언론보도
마이스터고, 졸업식도 남다르다
- 날짜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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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졸업생 배출로 ‘신고졸시대’의 신화를 써 나갈 전국 21개 마이스터고는 졸업식 역시도 톡톡 튀었습니다.
지난 7일 진행된 동아마이스터고에서는 졸업생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당당히 입장했습니다. 지난 8일 열린 수도공고 졸업식은 파티처럼 진행됐습니다. 라운드 테이블로 파티 연회장처럼 꾸민 졸업식장에 졸업생들이 촛불을 들고 입장했습니다. 30년 뒤의 모습을 기대하며 타임캡슐도 묻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는 사제동행동아리 '마이스터 팀'의 퓨전 국악 공연으로 졸업을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은 이날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교복을 물려주기도 했습니다.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들은 마이스터고에서 3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며 학력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가루 졸업식' 옛말‥파티같은 졸업식 각광 - MBC(20130209)
뻔한 졸업식대신 ‘펀(FUN)한 졸업식’으로 - 대전일보(20130206)
대전 학교 이색 졸업식… 레드카펫·타임캡슐 등 - 중도일보(20130206)
충북 반도체고 '이색 졸업식' - 충청일보(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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