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통령 옆에 앉은 ‘마이스터高’
- 날짜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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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서부발전에 취업한 양세영(18)군이 정부에서 고졸취업에 기여한 기관을 포상하는 ‘위풍당당 신 고졸시대 시상식’에 서부발전의 기수로 참석해 이 대통령을 만났다고 21일, 한국서부발전은 전했습니다.
양 군은 이명박 정부의 ‘청년인턴제도’ ‘고졸자 채용 우대’ ‘마이스터고 육성’등의 청년실업 정책의 직접 수혜자로, 삼천포에서 태어나 삼천포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양 군은 서부발전에서 실시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졸업생 우선 채용으로 인턴을 거쳐 입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상식 단체촬영에서 양 군을 바로 옆자리에 앉게 하면서 그를 격려했습니다.
서부발전은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는 등 고졸채용을 강화했으며, ‘선취업 후진학’의 정부정책을 위해 지난해 말 중앙대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해 고졸직원의 대학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 옆에 앉은 ‘마이스터高’ - 문화일보(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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