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취업중심高 출신, 軍가서도 ‘전공기술’ 살린다
- 날짜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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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중심 고교인 특성화고(옛 전문계고)와 마이스터고가 ‘고졸시대’열풍에 힘입어 취업률을 끌어올린 데 이어 진정한 ‘직업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내실화 방안이 추진되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마이스터고 출신들이 군 입대 후에도 기술병으로 ‘전공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서울시교육청도 2014학년도 특성화고 입학전형에서 ‘가업 승계자 특별전형’을 신설, 입학 지원시 부모의 직업을 잇고자 하는 학생들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졸시대’ 열풍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가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이 꾸준히 추진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취업중심高 출신, 軍가서도 ‘전공기술’ 살린다 - 문화일보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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