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BS 공개 채용 프로그램 '스카우트'서 마이스터고 학생들 잇따라 우승
- 날짜
- 2013-01-15
- 조회수
- 5450
기업들이 꿈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연이어 ‘스카우트’하고 있습니다.
KBS의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스카우트'는 학력의 벽을 넘어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매회 우수한 학생들이 출연해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쌓은 실력과 바른 인성을 겸비한 마이스터고 인재들이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마이스터고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일 방송된 '인천항만공사편(56회)'에서는 인천항 갑문 운영을 책임질 인재를 선발했습니다. 예선,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12명의 학생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 결과, 삼천포공업고등학교 항공산업과 2학년 정찬기 학생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화시스템과 2학년 서원 학생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습니다. 마이스터고에 다니고 있는 두 학생 모두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뚜렷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성실하게 공부해 인천항만공사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지난 1월 9일에 방송된 '부강샘스편(57회)'에서는 합덕제철고등학교 2학년 최소리 학생이 신제품 개발자를 꿈꾸는 도전자들과 겨뤄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대기업, 공기업을 비롯해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해 영마이스터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항만공, 고졸 인재에 ‘꿈의 날개’ - 기호일보 (20130104)
IPA, 고졸인재의 '꿈'을 스카우트 하다 - 경인일보 (20130108)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