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 「선취업-후진학 및 열린고용 강화방안」마련
- 날짜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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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이주호 장관)와 고용노동부(이채필 장관)는 7월 13일(금)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9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한「선취업-후진학 및 열린고용 강화방안」을 보고ㆍ확정하였다.
□ 교과부는 지난 ’08년「마이스터고 육성방안」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던 일련의「고졸시대ㆍ열린고용」정책으로 인해
○ 고교 직업교육이 진학 중심에서 취업중심으로 전환되고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기업도 고졸 채용에 나서는 등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 ’13.2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84.8% 채용약정(’12.3.1기준)
*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취업률 : 63.6%(’11년 10월) → 89.7% (’12년 4월)
* 특성화고 졸업자 대학진학률 : 73.5%(’09년) → 50.2%(’12년 잠정)
○ 동 정책이 학교와 기업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향후에도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지난 10월부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및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동 방안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정된「선취업-후진학 및 열린고용 강화방안」에 대해 교과부장관은 앞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과제별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교과부 장관은 앞으로 고졸시대ㆍ열린고용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학교현장에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 인력을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직업교육-취업-능력개발-성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열린 채용과 열린 인사관리를 위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과 대학의 후진학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보다 많은 대학과 기업이 선취업-후진학과 열린고용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번 방안의 세부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2012.07.13 교육과학기술부
07-13(목)09시이후보도자료(선취업-후진학+및+열린고용+강화방안+마련).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