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기업맞춤형 기능인력양성을 위한『고려아연-울산마이스터고』간 MOU 체결
- 날짜
- 2011-06-16
- 조회수
- 6073
기업맞춤형 기능인력양성을 위한『고려아연-울산마이스터고』간 MOU 체결
▶ 고려아연 기능인력양성 교육과정(인턴과정) 공동운영
▶ 현장실습 운영지원 및 전문강사 지원
▶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및 우수 졸업생 5명 취업지원
▶울산마이스터고-고려아연 산학협력협약 체결식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울산마이스터고)와 고려아연주식회사(이하 고려아연)는 오는 6월 14일(화) 10시 30분 울산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는다.
이 날 행사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 본부(본부장 전성수) 관계자와 울산마이스터고(교장 장헌정)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에서는 현장실습 기회제공, 현장전문강사 지원 등을 통한 기업 맞춤형 기능인력양성 인턴과정을 산학 공동 운영하며, 인턴과정 수료 후 우수학생 5명에게는 고려아연에 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되어 그간 축적해온 기술과 Know-how를 바탕으로 연산 23만톤 규모의 호주의 SMC(Sun Metals Corporation)를 순수 자사의 기술과 자본으로 건설하여 총 생산능력이 98여만톤으로 세계 아연수요의 약 8%를 점함으로써 경제성 확보는 물론 Global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명실 공히 품질과 기술력, 생산능력, 해외 경쟁력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 제련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금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고려아연은 회사가 요구하는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방학기간동안 현장에서 단기숙련 과정(인턴과정) 등을 실시하게 되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산학현장을 체험하는 실습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고려아연과의 협약을 통해 본교 학생들은 우수한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짐으로써, 현장 실무능력 향상과 명장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게 될 것이며, 고려아연은 우수기능인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처럼 울산 기업체들과의 협력체계가 더욱 확산되어 상생의 협력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활발한 진로지도교육을 전개하고 있는 기계-자동화분야 전국 최우수 마이스터고로, 현재 고려아연 이외에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 풍산 등 다수의 기업체와 산학협력이 체결되어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첨부파일
보도자료-고려아연_협약체결.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