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친구 따라 대학 가는 건 NO 내가 하고싶은 일 하니 YES
- 날짜
- 2013-12-17
- 조회수
- 4983
지난 2월 경북 구미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박희진양은 명문대 나와도 입사하기 힘들다는 LG이노텍 정규직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급여는 대졸 신입연구원보다 작지만, 4년 뒤면 똑 같아진다고 전했습니다. "대학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안쓰러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자기가 배우고 싶은 만큼 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마이스터고에서 매일 새벽까지, 주말까지 실컷 공부했다. 원하는 일을 하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박양은 말했다고 합니다.
고졸 취업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특성화고(옛 실업고)의 올해 취업률은 44.2%로 2010년 19.1%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마이스터고로 한정하면 1기인 올 2월 졸업생의 94.6%가 취업했다고 합니다. '신(新)고졸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는 과장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 따라 대학 가는 건 NO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니 YES"- 新고졸시대… 취업률이 올라간다. - 한국일보(20131214)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