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 마이스터고 졸업생, 스위스 현지서 직업교육
- 날짜
- 2014-01-22
- 조회수
- 5522
한국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한국에 있는 스위스 기업에 취업한 뒤 스위스 현지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의 연방정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스위스 간 폭넓은 인적 교류 방안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날 양국이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기계나 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생 가운데 매년 20명을 선발해 한국 주재 스위스 기업에 취업시킨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1년간 국내에서 근무한 뒤 스위스 현지에서 2년간 직업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명장을 육성하는 동시에 국내 마이스터고 커리큘럼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마이스터고 졸업생, 스위스 현지서 직업교육 - 동아일보(20140121)
朴대통령 방문 계기로 마이스터高 `스위스 취업` - 매일경제(20140121)
한국 마이스터고 졸업생, 스위스에서 직업교육 받는다 - 조선비즈(20140121)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