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국 해운 노동조합 협의회, 인천해사고 장학금 전달
- 날짜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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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0
전국 해운 노동조합 협의회, 인천해사고 장학금 전달
해양 인재 장학생 12명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전국 해운 노동조합 협의회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원들의 고충 처리 및 우리나라 선원들의 권리 확보와 사회적 지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22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에 대한 인식 재고와 해기전승의 맥을 이어갈 인재 6명을 선발하여 각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전국 해운 노동조합 협의회 28대 김두영 의장은 “앞으로 오대양의 험난한 파도 속에서 인명과 재산의 보호라는 책임을 완수하기 노력할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선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과 선원 직업의 Merit화 및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국 해운 노동조합 협의회에서 개최한 ‘선원 복리증진 및 권익향상 UCC 공모대회‘에서 인천해사고 33기 작품 ‘여성해기사’가 최우수상 수상한 바, 두 기관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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