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 화려한 성적표 안고 ‘신고졸시대’ 활짝
- 날짜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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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 마이스터고가 졸업식을 개최하고 첫 졸업생 3375명을 배출했습니다.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들의 성적표는 화려합니다.
1∙2차 21개 마이스터고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평균 92.2%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 26.9% △중견기업 12.1% △중소기업 45.2% △공기업 15.8%으로 취업의 질도 우수합니다.
지난 2010년 동시에 개교한 전국 21개 마이스터고는 지난 3년 동안 학교의 노력은 물론, 정부와 산업체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산업맞춤형 교육을 기반으로 한 마이스터고 제도를 뿌리내렸습니다.
마이스터고 정책은 이명박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로서, 한국교육개발원의 2011년 조사에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중 국민 지지도가 가장 높은 정책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들은 이제 사회에 진출해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 ‘신고졸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갈 것이며 기술강국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과 관련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졸 취업의 명과 암] (상) 마이스터고의 성공 - 서울신문(20130206)
[청년드림]“까르르”… 첫 졸업 마이스터고, 취직 웃음꽃 활짝 - 동아일보(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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