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3-프레임 트랙으로 기계 기술 인재 키운다_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 날짜
- 2012-12-28
- 조회수
- 7808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인원)는 2010년 기계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하여 최고기술자, 최고경영자, 기술전수자라는 인재상 아래, 세계 최고의 실무 중심형 기계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학맞춤형 프로그램, 인증 시스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성 개발 프로그램, 1인 1특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 산업체와 함께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합니다!
■ 산학협력 협약업체
전북기계공고는 50여개 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대기업 30%, 중견기업 50%, 벤처 및 중소기업 20%의 취업 목표를 세우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산학협력 기업 현황
현대자동차, 니프코코리아, 인알파코리아, 동성정공, 새한산업, 신흥SEC, 신진에스엠, 삼영플랜트, 우신산업, 현보하이텍, 이엘케이(주), 루켄테크놀로지, 한양세미텍, 풍산FNS 외
■ 협약업체에서 보는 마이스터고 학생은?
◎ 니프코코리아 조경환 부장
"마이스터고는 실습 위주로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채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전북기계공고 학생 4명을 채용했는데 다른 신입들 보다도 빨리 적응하고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주)니프코코리아는
1985년 1월에 설립된 플라스틱 정밀성형업체로 일본 니프코 그룹의 한국 법인입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천안 공장, 울산 공장, 기술 연구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북기계공고 학생 4명이 채용되어, 남학생 2명이 2012년 12월에, 여학생 2명이 2013년 1월 2일 입사했습니다.
■ 산업수요 맞춤 교육
◎ 3-프레임 인재양성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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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글로벌기술 인재형 |
창의기능 인재형 |
창업발명 인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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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
외국 산업 현장에서 주도적인 근무가 가능한 최고 기계기술자로서의 소양과 심화능력 배양 |
지식, 기능, 기술을 익히고 최고의 기계기술자로서의 소양과 심화능력 배양 |
발명 기초 소양과 심화능력을 배양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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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타깃 |
대기업, 공기업 |
중견기업, 중소기업 |
창업, 발명, 벤처 |
◎ 1교원 1프로젝트
교사 1명, MOU가 체결된 산업체 인사 1~2명, 학생 4~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함께 연구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문제해결 능력과 직무수행 능력을 키웁니다.
◎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프로젝트
전북기계공고는 운영주체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중소기업청으로 바뀌어 중소기업청의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를 통한 취업 등 우수 중견기업체에 취직하는 기회도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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