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조선업계 빅3와 함께 세계를 이끌어 갈 조선 기술인재 키운다_ 거제공업고등학교

날짜: 2013-02-13
조회수: 8571

거제공고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2010년 조선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개교했습니다. 거제공고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위치한 세계 제1의 조선 산업도시 거제에서 세계를 이끌어갈 조선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조선과 160명을 통합 선발해 2학년부터 조선용접, 조선정밀기계, 선체조립, 선박전장 4개의 전공 심화과정을 운영해 영마이스터를 육성합니다.

마이스터고, 산업체와 함께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합니다!

■ 산학협력 협약업체

거제공고는 우리나라 조선업계 빅3인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모두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그 밖에도 우수한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통한 적극적인 관계 구축으로 조선 분야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산학협력 기업 현황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이케중공업, 동화엔텍, 화인텍, 한국카본, 성동조선해양, 하이에어코리아, 에스하이테크 외

■ 협약업체에서 보는 마이스터고 학생은?

◎ 삼성중공업 총무팀 정형국 부장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마이스터고 교육의 취지대로 학생들의 적응력도 상당히 빠르고 노사 안정화에 기여하는 면도 크다. 고등학교 과정부터 기업에 맞는 교육을 받기 때문에 일반 학교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역량이나 적응력 등에서 효과가 크다."

삼성중공업(주)은

매년 거제공고 학생 20명을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 1, 2학년 학생 채용이 진행 중입니다. 강사, 교육비, 교육환경개선비, 현장학습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산업수요 맞춤 교육

◎ 산업체 공동 개발 교과서로 현장밀착형 교육

거제공고는 교사들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실무자들이 공동 개발한 교과서로 현장밀착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7권의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2012년 3월에는 거제공업고와 삼성중공업이 2008년부터 공동개발한 교과서 최종판 6권이 나온 기념으로 출판기념회도 개최했습니다.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