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7-Track, 듀얼 교육 시스템으로 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영 마이스터 육성_ 금오공업고등학교
- 날짜
- 2013-02-27
- 조회수
- 8502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는 197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기계∙금속∙전자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국 수재들을 모아 설립한 학교입니다. 2010년 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개교하여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입지적인 여건 역시 세계 굴지의 대기업과 우량 중소기업들이 있는 구미 지역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 산업체와 함께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합니다!
■ 산학협력 협약업체
금오공고는 대기업을 비롯해 유수 중견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 등 100여 개의 기업들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 산학협력 기업 현황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LG이노텍, 한국조폐공사, LIG넥스원, 한국남동발전, 코오롱인더스트리, 명정보기술, 피플웍스, 엔엠로보틱스, 아진산업, LS전선, 선진테크 외
■ 협약업체에서 보는 마이스터고 학생은?
◎ 피플웍스 김승곤 대표
"금오공고의 듀얼 교육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데 조금 불편하고 귀찮을 일로 여길 수도 있지만 교육 기부를 통해 기업과 학교의 공생 발전 차원에서 기꺼이 참여하고 있다. 금오공고의 듀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미리 발굴한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학생들이 우리 회사의 생산 현장에서 많은 기술을 배우길 바란다."
■ 산업수요 맞춤 교육
◎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 '7-Track'
취업 경로를 대기업반, 공기업반, 중소기업반, 공무원반, 부사관반, 해외취업반, 기능영재반 등 7가지로 세분화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경로를 스스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듀얼(dual) 교육 시스템
산업체 현장을 교실처럼 사용하는 교과 과정 프로그램입니다. 전공별로 8개 업체와 과정당 15~30시간 이수 교육과정을 학교와 기업이 협의하여 20개 과정을 개설합니다. 세부 전공별로 10명씩 편성된 학생들은 현장감 있는 실습을 하게 됩니다.
◎ 기업체 산학협력 기술지원단 파견
기업의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기술지원단이 학교에 상주합니다. 학교와 협약을 맺은 산업체 기술자들이 학교 실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유휴기자재와 전기료를 제공하고 기업체는 기술자를 현장 겸임교사로 24시간 상주시켜 실습 시간에 시범을 보이며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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